Page 73 - 해외성화카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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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                                Exodus                                Exodus
                               출발지                                   놋뱀의                                 사명을 다한
                               라암셋                                    시험                                    모세

                                출애굽 역사 속에는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뜻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땅을 차지하기            모세는 120세에 죽음을 맞이한다. 장지는 가나
                                이 숨겨져 있다. 그 대장정은 창세기에 나온 야곱의          까지는 광야를 지나야 할 뿐만 아니라 대적들과도            안 땅 맞은편 어느 골짜기이지만 알려지지 않
                                열두 아들로부터 시작된다. 애굽에 팔려간 요셉이            싸워야만 했기에 이스라엘은 잠시도 방심할 수              았다. 40년 전, 80세에 미디안 광야에서 출
                                 총리가 되고 가나안에 기근이 들자 야곱의 가족             없었다. 호르마 전투에서 승리한 이스라엘 백              애굽의 지도자로 부름을 받은 이래 그는
                                 들이 애굽에 이주해 고센에 정착한다. 70명의             성은 에돔 땅을 우회해 가다가 험난한 길 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죽기까지
                                 가족들로 시작하여 430년 후 요셉과 그 형제
                                 들은 죽었지만, 이스라엘 자손은 번성하여 온              문에 또다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한다. 불               순종했다. 모세의 죽음 뒤 여호수아의 승
                                                                       평과 원망은 불신앙의 증거다. 그 죄의 형벌              계는,  하나님의  구속사는  다음  세대를
                                 땅에 충만했다. 이에 두려움을 느낀 바로왕은
                                 그들을 고된 노역으로 억압하고, 이로 인해               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즉각 임하여 불뱀이                통해 계속 이어져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고통받던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음에 여호                나타났고 물린 자들은 다 죽게 됐다. 그러나              이룬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신명기는
                                 와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지도자 모세의                 모세가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안수함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구원하고자                   중보기도로 하나님은 놋뱀을 만들게 하                  으로써  자신의  사명을  위임했던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바로의 궁에서                   셔서 그것을 쳐다보는 사람을 살게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모세는
                                   성장했으나 미디안 광야의 목동으                    하셨다. 놋뱀을 바라보라는 것은                     임종에  앞서  느보산에  올라가
                                   로 전락한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                    곧 순종과 믿음에 대한 시험이자                    하나님께서 일찍이 약속하신 가
                                   엘의 지도자로 세우시고 바로왕에게
            라암셋                                   호르산                   그리스도의 예표였다.     느보산                   나안 땅을 먼 곳까지 바라본다.
                                  보내어 출애굽의 대역사를 펼치신다.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모세가 사명을 마치고 세상을 떠나다
               라암셋은 고센 지역에 있으며 나일강 델타의 북동부 지역에 있던 람세스 시대의 수도였다. 바로왕은 애굽에서 가장 비옥      호르산은 모세의 형 아론이 죽음을 맞은 산이다. 이 장소에 대해 두 곳이 거론되는 주장이 있다. 하나는 페트라 근처에 있는 산       모세는 죽기 전에 느보산(비스가산)에 올라가서 가나안을 내려다보았다. 해발 835m의 느보산은 출애굽 여정의 마지막
               하고 살기 좋은 이 땅에 요셉과 그 친족이 살도록 허락했다. 430년 후 라암셋은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 출발점이 됐다.     중 하나인 제벨 하룬이고, 다른 한 곳은 정탐꾼을 보낸 가데스에서 22.5㎞ 떨어진 제벨 마두라로 가장 타당한 지역으로 본다.     기착지로, 성경의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산'과 같은 장소다. 비스가는 히브리어로 '꼭대기'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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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 21 22 23 24 25  • 출발지 라암셋       18 19 20 21 22 23 24  • 가데스 바네아▶호르산   16 17 18 19 20 21 22  • 호르산▶느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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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DEC                               6·jun                                5·MAY
                                Exodus                               Exodus                               Exodus
                                요단강                                  르비딤                                  엘림과
                                  도하                                   전투                                  만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 광야를 떠나 르비딤에 장막을          이스라엘은 종려나무 70그루와 샘물 12곳이 있는
                                  단강을 건너갈 때 언약궤를 앞서 가게 하셨다. 이          쳤다. 그런데 그곳에는 마실 물이 없었다. 물을 구        엘림 주변의 신 광야에 이르렀다. 하나님은 먹을
                                  는 하나님이 우리 삶의 인도자로 앞장서시는 분            하는 지도자 모세의 부르짖음에 하나님은 지팡이            것으로 아침에는 만나,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주
                                                                                                            셨다. 만나를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
                                  이심을 알려준다. 언약궤를 맨 제사장을 필두             를 들어 반석을 치라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말씀           성은 아침에 하나님이 주신 만나를 거두면서
                                  로 요단강을 건널 때 하나님은 물이 흐르는 요            에 순종하여 지팡이로 반석을 쳤을 때 반석에             의문을 가졌다. 하나님께서는“항아리를 가져
                                   단강에 먼저 발을 디뎌 놓으라고 명하셨다.             서 물이 나왔다. 르비딤 주변에 머무를 때 이            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먼저 물을 가르시고 그 뒤에 발을 딛고 건              스라엘 백성은 곧이어 아말렉의 습격을 받았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고  말씀
                                   너게 하신 게 아니라, 물이 흐르는 곳에 일             다. 여호수아와 군사들은 아말렉과 싸우고 모            하셨다(출 16:33).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
                                   단 발을 디디면 물을 갈라주시는 것이 하나              세는 산에 올라가서 다시 지팡이를 손에 들              한 것은 단지 양식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님의 법칙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먼저 그분              었다. 이 전쟁의 승패는 여호수아와 군사들             을 믿어 얻는 영생이었다. 이런 이유로 만나
                                                                                                            는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챙겨야 했다.
                                   에 대한 순종을 요구하셨고, 그대로 따른 이             이 아니라 모세의 지팡이, 곧 하나님의 능력             먹고 나서 아침까지 남겨둘 수 없고 안식
                                    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이적을 목도                 에 달려 있었다. 산꼭대기에서 모세가                 일에도 거둘 수 없었다. 엘림은 지금의
                                    할 수 있었다. 백성들이 요단에서 올                 들고 있던 지팡이는 바로 하나님의                   ‘와디  가란델(Wady  Charandel)’로

                                    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                   권능을 상징했다. 아말렉과의 전쟁                    추정되는데 마라와 가깝게 연결된
                                    을 치자 여호수아는 요단에서 가져                   에서 승리한 후 모세는 하나님께 제                  지역이었다.  엘림은‘큰나무’를  뜻
                                                                                                              하기도  하는데,  이곳에  종려나무
                                    온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하나님                  단을 쌓고‘여호와 닛시’(여호와가
            요단강                     이 베푸신 요단강의 기적을 기념했다.  르비딤            나의 승리의 깃발이시다)를 외쳤다.  신 광야            70그루가  있다는  성경의  기록과도
                                                                                                              상통한다.
               요단을 건너 약속의 땅에 들어가다                   ‘여호와 닛시’ 승리의 깃발이신 하나님                광야에 내리신 하나님의 양식
               요단강의 의미는 ‘급한 여울’이란 뜻으로 팔레스타인의 가장 큰 강이다. 북쪽 레바논 헐몬산을 수원으로 하여 팔레스타      르비딤은 ‘원기회복’이란 뜻이며, 알루스로부터 시내 광야에 이르는 곳으로 와디 파이란 혹은 와디 레파이드 근처로 추정      신 광야는 네게브 남부지역에 있는 건조지대로, 연평균 강우량이 300㎜에 불과하다. 해마다 불규칙한 강우량으로 가
               인을 세로로 갈라 남쪽 사해로 흐른다. 시발점에서 사해까지 약 900m나 낮아지므로 중간에 급류가 많아 폭포 비슷한 급      한다. 시내 광야와 신 광야 사이에 있던 이스라엘의 유숙지였다(출 17:1;19:2, 민 33:14).      뭄이 잦아 경작과 거주가 불가능한 편인데, 하나님께서는 싯딤 나무 그늘과 샘을 열어 놓으셔서 생명체가 살게 하셨다.
               류가 27개소나 된다.   Sun  Mon  Tue  Wed  Thu  Fri  SaT  Sun  Mon  Tue  Wed  Thu  Fri  SaT  Sun  Mon  Tue  Wed  Thu  Fri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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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AuG  6  7  1 8  2 9 10 11 12 5     4·Apr  1 8  2 9 10 11 12 13 14       2·FEB  3  4  5  6  7  1 8  2 9
             NoV  13 14 15 16 17 18 19            MAY  15 16 17 18 19 20 21            APR  10 11 12 13 14 15 16
                 20 21 22 23 24 25 26  • 느보산▶싯딤▶요단강▶여리고  22 23 24 25 26 27 28  • 신 광야▶돕가▶르비딤  17 18 19 20 21 22 23  • 마라▶엘림▶신 광야
                 27 28 29 30    Exodus                29 30 31       Exodus               24 25 26 27 28 29 30  Exodus
                            수• Wed 기브롯                                                                수• Wed 첫 진지
                                                                         금• Fri
                주일• Sun  월• Mon  화• Tue  목• Thu  금• Fri  토• Sat  주일• Sun  월• Mon  화• Tue  수• Wed  마라의 Sat  주일• Sun  월• Mon  화• Tue  4  목• Thu  금• Fri  토• Sat
                                                                             토•
                                                                     목• Thu
           12    4   5   6   7  핫다아와             6    5   6   7  8   9 쓴 물            5    8   9  10 11 12 13 1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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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곳
                                    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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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2                이스라엘은 어려운 일이 닥치자 하나님께 불평했다.   202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흘이나 물을 얻지 못  2022     열 번에 걸친 대재앙으로 바로왕은 결국 손을 들
                                  그 모습에 노하신 하나님은 진 가운데로 불을 내리
                                                                                                           었고, 이스라엘은 출애굽의 대역사를 이루게 됐다.
                                                                       하는 길로 인도하셨다. 이후 물이 있는 곳에 이
             Dec  11 12 13 14 15 16 17            JUN  12 13 14 15 16 17 18           MAY  15 16 17 18 19 20 21
                                  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감사하며 먹었던 만나에도
                                                                                                            출애굽 직전 여호와의 열 번째 재앙이 있던 유월
                                                                       르게 됐는데, 그 지역의 물은 쓴 물이라 마실
                                  싫증을 내며 불평했다. 절망에 빠진 모세는 백성
                                                                                                            절 날, 피 흘려 이스라엘 백성을 재앙에서 구원
                                  들의 불평과 투정을 받아주는 것에 지친 심정             수 없어‘마라’라고 불렀다. 이스라엘 백성은             한 어린 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곧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했다. 이때 상황은
                18 19 20 21 22 23 24                 19 20 21 22 23 24 25                 22 23 24 25 26 27 28
                                   을 하나님께 고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
                                                                                                            라암셋에서 출발하여 출애굽 여정을 시작
                                   스라엘을 함께 다스릴 70인을 세우시고 능력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시험하신 과정으
                                                                                                            한 이스라엘 백성이 처음으로 진 친 곳은
                                                                        로, 하나님은 한 나무를 가리키시고 물에
                                   을 입혀 주심으로 모세의 짐을 덜어주셨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하므로 그들이 구              던지라고 하셨다. 모세가 하나님이 명하신              ‘오두막집’을 뜻하는 숙곳으로, 화려한 라암
                                                                                                            셋과는 반대로 초라한 지역이었다. 애굽으로
                25 26 27 28 29 30 31                 26 27 28 29 30     대로 따랐더니 쓴 물이 단물이 되어 먹을   29 30 31   이주할 때 고작 70명에 불과했던 이스라엘은
                                   하는 고기를 질릴 정도로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 말씀대로 하나님은 강한 바람을 보내 메추
                                                                        수 있게 됐다. 이는 나무의 효험이 아니
                                                                                                             하나님의 약속대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라기 떼를 몰아와 백성들이 질리도록 고
                                    기를 먹게 하셨다. 이 결과는 결국 큰                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에 얻                   430년이 지난 후 장정만 60만 명으로
                                    화를 부른다. 탐욕으로 얻게 된 고기                 은 결과다. 이 사건을 통해 하나                   불어났고, 여자와 어린아이까지 합
                                    로 재앙을 받아 많은 이스라엘 백성                  님께서는 치료하시는 여호와임을                     치면 200만 명을 넘어서는 큰 민족
             1   1   2   3   4   5   6  7          7                     1   2         6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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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브롯 핫다아와  Sun  Mon  Tue  Wed  Thu  이 죽고 만다.   SaT  마라  Sun  Mon  Tue  Wed  Thu  나타내셨다.   SaT  숙곳  Sun  Mon  Tue  Wed  Thu  을 이룰 정도로 성장했다.  SaT
                                     Fri
                                                                         Fri
               탐욕의 무덤으로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그들을 인도하여 내심으로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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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브롯 핫다아와는 시내산에서 동북으로 50㎞ 지점에 있다. 홍해의 누웨바에서는 남서쪽으로 35㎞ 내려가다가 다시 서쪽으로      12  13  14  마라는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이 사흘 동안 광야 길을 걷다가 최초로 발견한 물웅덩이다. 홍해에서 30㎞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6  7  8  9     출애굽 한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진을 친 숙곳은 비돔에서 약 15㎞ 떨어진 곳에 있다. 별다른 유적이 발굴되지 않았으며 폐허로     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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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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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정도 달린 후 와디를 따라 남서쪽으로 좀 들어가면 사막 가운데 있는 돌무덤을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기브롯 핫다아와이      출애굽기에는 수르 광야, 민수기에는 에담 광야에 있다고 기록돼 있다. 오늘날 ‘아윤 무사’로 추정되는데 이집트 말로 ‘아윤’은       남아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곳에서 진영을 정리한 다음 동쪽으로 가서 광야의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에담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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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이곳에는 타원형 돌로 된 베두인의 수많은 무덤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 성경의 탐욕으로 죽은 사건을 연상하게 한다.  18  19  20  21     우물, ‘무사’는 모세를 뜻하여 곧 ‘모세의 우물’을 의미한다.   Tue  Wed 12  Fri 13  14  15  16  12  Mon  13  Wed  14  Fri  15  16  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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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산▶기브롯 핫다아와                        • 믹돌▶홍해▶마라                            • 라암셋▶숙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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